Xbeiro 소개
도쿄 골목을 걷고 기록하는 매거진
Xbeiro는 도쿄 23구의 작은 골목, 노포 식당, 로컬 카페, 동네 서점을 천천히 기록하는 도시 관찰 매거진이다. 이름난 명소보다 이름 없는 가게, 관광 안내에 나오지 않는 동네의 결을 찾아 걷고, 주인의 말을 받아 적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동네를 다루는 단위는 시리즈다. 한 동네를 여러 편에 걸쳐 산문으로 쓰고, 인터뷰로 깊이를 더하고, 산책 코스로 엮는다. 기록의 주체는 에디터 한 명이다. 넓게 커버하기보다 좁고 깊게 파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에디터의 메모
있는 것을 있는 대로. 과장 없이, 결을 잃지 않고.
기록 방식
어떻게 기록하는가
동네 피처 한 편을 만들려면 같은 골목을 최소 세 번 이상 걷는다. 첫 번째 방문은 길을 익히고, 두 번째는 가게 문이 열린 시간에 맞춰 들어가고, 세 번째에야 주인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 번 방문으로 쓴 글은 싣지 않는다.
사진은 촬영자가 있는 현장 기록을 원칙으로 한다. 채도를 낮추거나 분위기를 강조하는 후보정은 최소화한다. 인물보다 장면, 장면보다 디테일을 택하는 편이다. 가게 간판, 메뉴판 손글씨, 창문에 비치는 빛 같은 것들.
인터뷰 인용은 주인의 말을 가능한 한 그대로 옮긴다. 에디터의 해석은 짧게 붙인다. '훌륭하다'거나 '꼭 가봐야 한다'는 말은 쓰지 않는다. 그냥 있는 것을 있는 대로 쓰는 것이 Xbeiro의 기록 방식이다.
있는 것을 있는 대로. 과장 없이, 결을 잃지 않고.
발행 일정
연재 주기
동네 피처(neighborhood features)는 월 1~2편, 생활 에세이는 월 2~3편, 노포 아카이브는 월 1편을 목표로 발행한다. 뉴스레터는 주 1회 또는 격주 1회 보낸다. 계절에 따라 취재 일정이 바뀌어 소폭 조정될 수 있지만, 연간 최소 40편의 글을 목표로 한다.
연간 최소 40편. 주 1회 또는 격주 1회 뉴스레터.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일정을 잡는다.
2026년 현재 봄호 진행 중. 야네센 시리즈 완결 후 진보초 시리즈 시작 예정.
에디터 프로필
Xbeiro 에디터
도쿄 관찰 매거진 Xbeiro 운영자
도쿄 동쪽 동네에서 수년간 살며 골목과 노포를 기록해왔다. 일본어와 한국어로 도시 공간을 쓰는 작업을 하고, 산책 코스와 픽을 매거진 형태로 엮는 것을 주된 작업으로 삼고 있다.
- 도쿄 거주 8년차. 현재 다이토구(台東区) 기반.
- 연락처 및 문의 방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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